2024년 7,602억원 규모 소상공인 지원사업 소개
창업 준비자들의 증가로 인해 최근에는 창업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정년이 빨라지는 추세이며 고용 불안감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월급 수령이 아닌 사업을 통해 금전을 극대화하려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충분한 자금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이전에는 월급을 받아 생활하다 보니 자금 문제에 직면하게 되었습니다. 이와 같은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정부는 소상공인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잘 활용한다면 안정적인 사업을 구축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글에서는 정부가 어떤 지원을 제공하고 있는지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오영주)은 3일 7,602억원 규모의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 통합공고"를 진행한다고 공지했습니다.
2024년 소상공인 지원사업은 다음과 같은 세 가지 주요 목표를 중심으로 전개됩니다:
- 고금리 및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 완화
- 차별화된 제품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기업가형 소상공인 육성
- 소상공인의 디지털 역량과 인프라 강화
이 프로그램은 총 18개의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해당 지원사업은 소상공인들이 경영환경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지속 가능한 경영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소상공인 지원사업 종류 및 지원 금액
최근의 어려운 소상공인 경제 여건을 고려하여 작년에 비해 세 가지 지원 부문의 예산을 증액한 가운데,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2,520억원)’을 새로 도입하고,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에 속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23. 50억원 → ‘24. 150억원)’을 증액하였습니다. 특히 ‘경영부담 완화’ 부문의 예산을 중점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이로써 소상공인분들은 보다 지속 가능한 경영을 추구할 수 있는 효과적인 지원을 받게 될 것입니다.
작년에 전기요금이 인상되면서 증가한 에너지요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소상공인 전기요금 특별지원(한시, 2,520억원)'을 도입합니다. 이 프로그램은 매출액 등을 고려하여 에너지요금 부담이 높게 작용하는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며, 각 소상공인 당 최대 20만원의 전기요금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에 속한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 예산을 작년에 비해 3배로 확대(’23. 50억원 → ’24. 150억원)하고, 지원대상 및 비율을 크게 인상하여, 폭넓은 소상공인들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사회안전망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대상·비율 : (‘23) 2.5만명, 최대 50% → (’24) 4.0만명, 최대 80%
< 소상공인 경영응원 3종 패키지 >
아울러 경영위기 개선 – 안전한 폐업 – 재취업·재창업까지 패키지로 지원하여 소상공인의 신속한 재기를 지원하는 ‘희망리턴패키지’ 예산규모를 올해 대비 50억원 확대(’23. 1,464억원 → ’24. 1,513억원)하였으며, 특히 점포철거비 지원대상을 10% 확대(’23. 2.0만건 → ’24. 2.2만건)할 계획입니다.
<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지원내용 >
소상공인의 경영혁신을 촉진하고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전문인력을 활용한 맞춤형 교육·컨설팅(’24. 208억원)을 제공하며, 특히 올해부터는 성공한 선배사업가의 기술·노하우를 전수받는 '멘토링 서비스'를 도입합니다.
창의적인 아이디어와 혁신역량을 갖춘 소상공인은 고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갖출 수 있도록 창작자·스타트업과 협력하여 팀빌딩·멘토링·사업화자금 등을 연계하는 '강한 소상공인' 사업을 지원하며, 예산·지원규모를 올해보다 2배로 확대합니다. (’23. 100억원, 105개사 → ’24. 200억원, 210개사)
이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지속적인 성장과 혁신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세세한 지원 내용 및 일정 등은 아래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blog.naver.com/bizinfo1357/223310340447